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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암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능포 뒷산에 우뚝솟은 바위를 양지암 이라하고 그 옆에 또 하나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상사(想思)바위라 하며, 장승포항에서 부산가는 뱃길에 잘 바라다 보인다. 이 상사암에는 이루지 못할 사랑을 연모하다가 죽어 실뱀이 된 삼돌이와 국화녀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조선 중기에 한양에서 상서(尙書)벼슬을 하던 이(李)모씨가 있었는데, 이 사람을 이(李)상서라 한다. 이 상서가 외동딸 국화녀와 몸종 삼돌이를 데리고 거제도로 귀양을 와서 상사암이 있는 능포 뒷산에 움막을 짓고 살고 있었다, 오랜 세월 귀양살이에서 세 식구가 고적하게 사는 동안 몸종 삼돌이는 종의 신분도 잊고 상전인 국화녀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국화녀는 얼굴도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제자백가(諸子百家)에 능통하고 재색(才色)을 겸비한 천하절색이라 어느 남자라도 국화녀의 미모에 넋을 잃곤 했다. 삼돌이는 종의 신분으로 언감생진 생각조차 못할 상전 국화녀에게 연민의 정으로 짝사랑 하다가 마침내 상사병으로 드러눕고 말았다. 며칠을 굶고 있던 삼돌이는 상사바위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삼돌이가 죽은 지 삼일만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삼돌이의 죽은 원혼이 뱀이 되어 국화녀의 몸을 감고 머리는 턱밑에서 국화녀가 흘리는 눈물만 받아먹고 뱀은 점점 커져 갔다. 이를 본 상서는 깜짝놀라 뱀을 떼어 내고 잘라도 죽지 않고 살아나서 국화녀에게 엉겨 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뱀을 떼어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도 뱀은 도저히 떨어지지 않았다. 여러 날 상사굿을 해도 허사였다. 국화녀도 몸이 마를 대로 말라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삼돌이가 빠져죽은 상사바위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 후부터 이 바위를 상사바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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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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