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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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불친절함 관련
- 작성자 : 강라윤
- 작성일 : 2025.08.03
- 조회수 : 227
8/1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발, 진주 - 고현행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차량번호는 경남 70 아 6159번 입니다.
먼저 고속/ 시외버스 기사의 수화물 적재 여부가 필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다른 기사님들께서는 적재해주셨던 수화물을 '직접 실으세요' 하시고는 멀뚱히 보고만 계시더라구요. 의무가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어떤 도와주시는 액션 없던 모습에서 버스 기사의 의무는 승객의 안전한 수송일 뿐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8시 18분 경이었고, 버스 출발은 2분이 남았던 찰나, 탑승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내려던 순간 눈 앞에서 문 닫습니다 하고 버스문을 닫아버리시더라구요.
위험하기도 했고 불쾌하기도 했고 뭐가 그렇게 급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20분 출발 아닌가요? 문이 닫힌 채로 여쭤보니 손님 다 탔잖아요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추가로 있을 손님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너무 불친절한 태도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기사님에 대한 교육 부탁드립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관광정책팀 055-639-4165
최종수정일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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