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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레포츠 시설 유치 및 유지 관련

염**

네이버검색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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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에 이사해 온지 1년 반정도 된 주민입니다. 타 지역에서 생활하다가 이직하면서 거제에 살게 되었는데, 저도 거제에 살기 전에 거제도를 여행 할까 싶어 검색해 보면 사실 외도 보타니아 말고는 즐길거리라던지, 굳이 비싼 다리 건너 오기에는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없어 다른 곳으로 여행을 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커플 펜션이나 풀 빌라는 많은데, 사실 좋은 숙소에서 고기 구워먹고 잠만 자러 오기엔 요즘엔 예쁜 숙소는 어디나 너무 많아서요.

타지역의 친구들을 초대해도 거제도 가면 뭐 할게 있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사실 별로 해줄 말이 없어서, 주위 사람들이 놀러올만한 인프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제가 거제 오기전에 유일하게 거제도에 놀러가야겠다고 확실히 마음을 먹었던 시설?이 하나 있었는데요, '칠천 수상레저'라고.. 물위에 놀이터라던지,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물놀이 기구를 타는 빠지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몇년전?부터 없어졌더라구요. 

거제의 출입구와 같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다닐 때 마다 연초천이나 고현천 하부에 빠지나 물놀이 시설, 다이빙 시설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여름만 되면 한강변의 수영장이나 빠지에도 사람들이 넘치고,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도 까지는 주말이 되면 예약이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니까요. 

아무래도 섬이니 해양자원을 잘 활용한 머슬 비치나, 해변 공영 수영장이라던지, 적어도 놀러가면 재밌긴 하겠다 싶은 시설들이 좀 생기면 인근 지역에서도 놀러오기도 할테고.. 지리적으로 좀 멀다고해도 괜찮은 시설만 있으면 사람들이 전국어디든 다 찾아가더라구요. (위성 발사대랑 유자만 있던 고흥도 남열해수욕장 서핑 시설이 생기고 여름되면 사람들이 미친듯이 찾아갑니다.) 

있던 시설도 없어지는게 아쉽기도 하고, 환경의 문제인지 몰라도 낙동강에서 장사하던 빠지들도 다 사라지고 있는데, 주위에서 시간을 내서라도 놀러올만한 시설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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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공감도 조사 결과 안내

  • 답변자 관리자
  • 답변일 2025-03-27

귀하의 소중한 제안 건에 대해 30일간의 공감도 조사 기간을 거쳤으나, 시민패널 50명 이상 공감 미달로 토론이 종료되었습니다.

제안해주신 건은 해당부서에 공유하여 관련 사업, 정책 추진에 시민의 목소리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할거제'를 통해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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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관광 인프라 필요합니다.
    2025-04-02 15:03:48
  • 김○○
    공감해요
    2025-03-15 20:14:32
  • 최○○
    공감합니다
    2025-03-12 18:17:12
  • 최○○
    공감합니다.
    2025-03-12 15:34:52
  • 심○○
    공감합니다
    2025-03-12 12: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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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거제시
  • 전화번호 055)639-3266

최종수정일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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