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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다 야시장 운영제안
신**
거제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진작을 위해 ‘거제 바다 야시장’ 운영을 제안드립니다.
거제는 아름다운 해안과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해 체류형 관광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름과 가을 기간 동안 해변가나 항구 인근(예: 구조라해수욕장, 장승포항 등)에서 지역 먹거리, 수공예품, 버스킹 공연 등을 결합한 야시장을 열면,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야시장은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SNS 홍보, 라이트업 포토존, 소규모 이벤트 등을 더하면 홍보 효과도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주말 또는 특정 기간에 시범 운영한 후, 반응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가면 큰 부담 없이 추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제시가 가진 해양도시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부산 부평깡통야시장, 여수 낭만포차 거리, 속초 중앙시장 야시장 등은 성공적인 야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답변][답변]제안 검토 결과 안내[미채택]
- 답변자 관리자
- 답변일 2025-10-13
안녕하십니까?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제안이라는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거제 바다 야시장 운영제안’ 건에 대한 검토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우리 시에서는 해안가 및 수변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년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는「거제맥주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세포항 수변공원과 인근 해수욕장에서는「거제여름해양축제」를 기획·운영하여 다채로운 공연 및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먹거리 홍보에도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지세포항 인근(지세포리 816-9)에 「내꿈공간」을 운영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공간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바다 쪽 야시장을 개설할 경우, 해안가 및 어항 부지는 공유수면, 항만시설, 환경보호구역 등에 해당되어 별도의 인허가 절차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및 위생 문제 등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또한, 기존 상권이 중복될 경우, 상인 간의 갈등 및 상권 침체 우려가 제기될 수가 있으므로 장기적인 협의와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바로 추진이 어려운 점에 대해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관련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할거제’를 통해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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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공감합니다2025-09-23 13: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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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공감합니다2025-09-23 1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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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감합니다2025-09-18 1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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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확인합니다2025-09-17 2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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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공감합니다2025-09-11 13: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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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감합니다2025-09-11 1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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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공감합니다2025-09-11 1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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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공감합니다2025-09-11 1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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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공감합니다2025-09-11 1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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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공감합니다2025-09-09 2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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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바가지가 없고 질서정연하다면 충분히 해볼 가능성 있다 생각합니다.2025-09-09 12: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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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한철 장사라 생각하지않고 꾸준히 양심적으로 장사해주신다면 좋은 이미지가 생겨 좋겠지만 바가지 씌워 가격 책정하면 오히려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으니 그에 따른 해결방법도 필요할 듯해요..2025-09-09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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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바가지 없고 저렴하게 운영 된다면2025-09-08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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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최근 여수포차가 쇠퇴하고 자영업자 갑질 등 말이 많으니 이를 본보기 삼아 거제는 여수의 단점을 개선하여 리브랜딩 하면 좋을 것같습니다2025-09-08 1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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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2025-09-06 2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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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좀더 다른 곳에 예산을 써봐요2025-09-05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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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공감합니다2025-09-05 1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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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공감2025-09-04 2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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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공감합니다2025-09-04 2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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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공감2025-09-04 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