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꽃축제 먹거리 장터 이래서야....거제망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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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거제시민 | 담당 | |
연락처 | 담당자 | ||
이메일 | |||
등록일 | 2014/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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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휴일을 맞이 하여 거제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섬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허나 이건 아니다 하는 것들이 보여 몇자 적어 봅니다.. 1. 차량이 몰려서 도로가 마비 되었을때 경찰분들이 수신호와 차량 유도를 시작하여 차량 통행이 2시간 가량 정채가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2. 축제 행사장내 우천으로 인한 진행 도로가 흙탕물에 차량과 사람이 뒤엉켜서 왕래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에 옷에 흙탕물이 튀는등 패해가 발생하는 한마디로 흙탕물이였습니다. 3. 먹거리 장터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인데...' 가격표가 없는 장터( 뭔가 수상하기 시작합니다....) 가격을 부르시는데 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기본적인 안주에 막걸리1통 국밥2개 파젼1개 오징어 순대1접시 가격이 얼마일까요? 저희는 6만원을 달라는데 드렸습니다.. 옆테이블 아저씨는 타지역에서 오셨는지 가격항의 하시고 경찰 부른다시니 그냥 보내시네요.... 가격 물어 보니.. 막걸리 1통에 1만원 파전이 1장에 1만5천원 오징어 순대가 오징어랑 순대가 같이 나오는것이 어이 없는 오징어 순대를 보게 되던데요.... 거제를 알리고 거제의 성장 동력을 활발하게 돌리고자 이렇게 1년여를 준비하신 축제가 이런 사소한 것들로 인상을 찌푸리고 돌아 가는 여행객을 만든다면 누가 내년에 이 축제를 보러 올까요? 거제를 다시 오려고 할까요? 관계 되시는 분들에 새심한 운영의 묘가 절실합니다.. |
담당부서
최종수정일 :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