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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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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에게 바란다게시판
독감과희귀난치병
작성자 허상림 등록일 2017/10/30
이메일 heo5059@naver.com
첨부파일
내용
희귀난치병 환잡니다.독감맞으려니 올해부터일반인지원이안된다네요.그것만기다리다 주위서 말이없어서알아보니.유료로 맞아도 시중이 네배나비싸서 거기서 힘들게 줄서서맞고있는데...그리고 무료접종자에도 장애인은되고 우리같은 희귀난치병자들은 안되고..장애인은 장애만있지 하루종일 고통이있지도않고,희귀난치병자처럼 죽을고비를 넘기지도않고,면역력도 저같은사람보다나을텐데 모든 진료비나 이런 혜택에 장애인,장애수급자는 되도 희귀난치병자는 안되고.저는 이 루푸스라는 병으로 1년에 2000만원씩썼어도 친가에 시골 논밭이 문제되어 의료비지원도안되더만여.저번에가보니 아직도 그 차상위라는게 존재하고,나는가난하고 돈이없는데 시댁을 들먹이며 의료비지원이 역시나안되더라구요.왜 독감이든 모든혜택이 장애인보다 없는지,장애인아니라도 우리같이 장기간 희귀난치병을가진사람이 면역떨어지고 더 급한거아닌가요?그리고 올해부터안한다,유예기간이있었다는데 그런말들은적도 플랭카드하나본적이없네요.어디다 얘기한건지.하다못해 아파트관리소나 이장님방송이라도해야죠.저 희귀난치병을 급을나누고 차상위니 머니,시댁에 논받이있어안된다는 악법.누가 아들도아닌 며느리아프다고 논받팔아 한달에 백만원씩준다는가요?차라리 암이면 또 혜택이 더있겠지만 이건 말만 정해놓고 어쩌면 안줄까궁리하는것같네요.공무원들역할이도대체뭔지.악법도ㅈ법이라고 그냥가만히있는겁니까?기다리다 벌써감기몇번들어 이 시기가된것도아쉬운데 시간은 다보내고 아예 희귀난치병은 주사비지원도안됐을뿐더러 일반인주사도안한다니..4인가족중에 젤 면역약한 저만맞으란거네요.3~4만원이나내고..독감이나 접종도 마찬가지,희귀난치병 의료비지원도마찬가지.같이살지도않는 그따위 시댁살림살이,저랑 무슨상관이라고.의료비지원도못받고..진짜 상위권아니면 다달이 의료비며 서울가는차비,잡비,약값,검사비,진료비..얼마나많은데 그런거따져서 어떻게생활이되나요?제발 의료비지원제한 없애고,접종비같은것도 장애인정도혜택은 줘야하는거아닙니까.악법은법이아닙니다.며느리아프다고 시골 시부모가 다달이 병원비주지도않습니다.심지어 조선업도어려운데 직영도아닌 하도급업체 다닙니다.남편이.왜 이런거 잘못됐다 여러번얘기하는사람이있는데 공무뭔들은 노력하나안합니까?이해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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