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포 왜성
-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3호
- 지정일
1998년 11월 13일
- 소재지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산130-43 일원
- 종류/분류
성곽
- 규모
11,638㎡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3호
장목만 서쪽 입구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돌출한 산(107m) 정상부에 있는 일본식 성곽이다. 바다 건너 500m 되는 곳에 송진포왜성과 함께 장목만의 입구를 막기 우해 세워졌다. 산의 정상과 능선의 2개소를 삭평한 뒤 돌로 쌓아 올렸으며, 동쪽과 북쪽의 바닷가에서도 석축(石築)이 확인된다. 현존 성벽은 둘레 170m, 높이 3.5m, 너비 3.5m 정도로 내륙에 쌓은 왜성에 비해 작은 규모이나 많이 훼손되어 있다. 난중일기(亂中日記)에는 1594년 9월 29일에 배를 내여 장문포 앞 바다에 돌입했으나 왜적이 깊이 숨어 나오지 않았고, 양쪽 봉우리에는 누각(樓閣)을 높게 세운 성곽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장문포와 송진포의 왜성에 천수각(天守閣)과 같은 건축물이 있었던 듯하다. 1593년경에 왜장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 등 7,430인이 성을 쌓고 주둔하였다 한다.
장목만 서쪽 입구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돌출한 산(107m) 정상부에 있는 일본식 성곽이다. 바다 건너 500m 되는 곳에 송진포왜성과 함께 장목만의 입구를 막기 우해 세워졌다. 산의 정상과 능선의 2개소를 삭평한 뒤 돌로 쌓아 올렸으며, 동쪽과 북쪽의 바닷가에서도 석축(石築)이 확인된다. 현존 성벽은 둘레 170m, 높이 3.5m, 너비 3.5m 정도로 내륙에 쌓은 왜성에 비해 작은 규모이나 많이 훼손되어 있다. 난중일기(亂中日記)에는 1594년 9월 29일에 배를 내여 장문포 앞 바다에 돌입했으나 왜적이 깊이 숨어 나오지 않았고, 양쪽 봉우리에는 누각(樓閣)을 높게 세운 성곽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장문포와 송진포의 왜성에 천수각(天守閣)과 같은 건축물이 있었던 듯하다. 1593년경에 왜장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 등 7,430인이 성을 쌓고 주둔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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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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