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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와 매실 -백창식님께

담당부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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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8.20

조회수618

바쁘신데 궁금한점이 있어 한가지 문의 드리립니다

선조들이 그린 사군자 중에 매화가 있는 데 왜 열매인 매실은 하나도 없을까요?(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럼 사군자의 매화나무와 오늘날의 매화 나무의 매실나무는 다른가요?

 

: 1. 매화나무와 매실나무는 같은 나무입니다. 매화 꽃이 피어 그것이 매실이 됩니다.

매화나무 종류도 무수히 많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매화나무는 꽃이피고 그것이 매실이 됩니다.

 

2. 사군자에서 '매실'이나 '매화나무 잎'은 그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군자 모두는 군자를 상징한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먼저 왜 매화가 군자를 상징하는 것인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옛날, 매화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었습니다.

 

여기서 추운겨울, 눈, 비, 등아부와 아첨하는 간신배들의 유혹입니다.

또 꽃을 피우는 것은 수 많은 역경 속에서도 정도를 위해 의연하게 그 지조를 지켜 낸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군자를 그릴 때, 매화는 나무와 그 꽃만 그리 게 된 것입니다.

물론 나무줄기, 잎, 새 등을 그리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 꽃만 그려야 심플하고 상징적 전달이 충분하기에 그렇게 그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매화를 군자에 비유하게 되어 의인화 시킨 것이지요.

 

 

사군자의 매화에서 열매가 있는 사진이 있으면 같이 나눠 봤으면 합니다.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매화나무에 열매가 맺혀 있는 것은 매실이니 매실나무 사진을 검색하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역시 선생님처럼 여기에 질문을 올린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 같아서  제가 짧은 지식이나마 답변드렸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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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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