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에 전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켠다.
준비된 자동심장충격기(AED)의 패드를 부착부위에 정확히 부착한다.
패드1. 오른쪽 쇄골뼈 바로 아래 부착
패드2. 왼쪽 젖꼭지 옆 겨드랑이 부착
※ 패드와 자동심장충격기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 연결하며, 패드 부착부위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한다.
"분석 중 ..."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서 손을 뗀다.
※ 자동심장충격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온다.
쇼크 버튼을 누르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점멸하고 있는 쇼크 버튼을 눌러 자동심장충격을 시행한다.
쇼크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자동심장충격을 시행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비율을 30 : 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행한다.
※ 자동심장충격기는 2분마다 환자의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심장충격의 필요성을 판단하므로, 환자에게 패드를 부착한 상태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거나 환자가 회복되어 깨어날 때까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심장충격)을 반복하여 실시해야 한다.
※ 출처 중앙응급의료센터
※ 출처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담당부서
최종수정일 : 2024-03-04